수협중앙회는 11월 11일 양식 관련 회원조합들과 '2021년도 수협사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에 대비해 수협사료 발전 방향과 관련한 조합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 일시: 2021. 11. 11.

▶ 장소: 수협사료

▶ 참석자

•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양동욱 경제상임이사, 강신숙 지도부대표 등

• 회원조합: 9개 회원조합 

이강호 조합장 /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 / 제주어류양식수협, 김양곤 조합장 /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손영길 조합장 / 하동군수협, 최판길 조합장 / 욕지수협, 김창영 조합장 / 남해군수협, 김영주 조합장 / 김제수협, 김충 조합장 / 고창군수협, 김석환 조합장 / 거문도수협

수협중앙회는 11월 11일 '2021년도 수협사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협사료2021

수협사료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조합별로 배합사료 전담직원을 배치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토록 조치해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회원 조합물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준택 회장은 정부 정책 변화에 맞춰 배합사료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과 사료 공급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출처: 수협사료 보도자료, 2021. 11. 16.>